광교 C6 분양 12월 예정, 장점 및 조건 알아보기

광교 C6 분양, 장점 및 조건 알아보기

오늘은 12월 분양 예정인 수원 광교 C6 분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상복합 아파트 형태로 총 216세대를 분양 예정이며, 세대수는 적지만 여러 장점들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광교 C6BL은 신분당선까지 1분거리라는 좋은 입주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분당선은 판교-양재-강남-신논현-논현-용산을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광교 C6블록은 신분당선 광교중악역 3번 출구와 거의 붙어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경기융합타운과 광교 테크노밸리가 가까이 있으며, 근처에 삼성전자도 있기 때문에 주요 일자리에 대한 접근성이 좋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현재 일자리 5만여 개가 창출되고 있어 수원을 먹여 살린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도보 10분거리에 수원의 한강이라고 할 수 있는 광교 호수공원이 있습니다.

주상복합아파트의 단점은 일반 아파트에 비해 용적률이 적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광교 C6의 경우 신축 아파트 단지와 비슷한 용적률 280%로 주복 아파트의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분양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7~8 억정 도선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주변의 타 아파트들의 시세를 살펴보면 2012년 준공된 자연앤힐스테이트(전용 84)가 현재 13억이 넘습니다. C6블록의 입지 등을 따져본다면 시세는 15억~16억 원으로 예상이 되면, 이경우 약 7~8 정도의 시세차익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공공택지이기때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모든 수도권 거주자가 당첨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원 2년이상 거주자 중 30%, 기타 경기 2년 이상 거주자 중 20%, 기타 수도권 거주자 중 50% 비율로 당첨을 받게 되며, 비율로 본다면 기타 수도권 거주자가 50%로 유리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수원 2년 이상 거주자가 가장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수원 거주자 청약에서 탈락하면 탈락자들을 포함해서 기타경기 거주자 청약을 하고, 또 여기서 탈락하면 수도권 거주자에 또다시 청약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수원 2년 이상 거주자의 경우는 3번 모두 청약을 할 수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투기과열지구이기 때문에 세대원 모두 5년내 당첨 이력이 없어야 하며,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만약 세대원이 청약을 신청해야 한다면 세대주로 변경 후 청약을 신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역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하는데, 아래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저렴하게 분양을 하기 때문에 재당첨제한기간은 10년입니다.

또한 85초과 평형이 없기 때문에 전 타입 가점 100% 선발로 세대수가 적기 때문에 가점 컷이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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