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분양 일정 (서울 강남권 분양 주요 단지)

오늘은 2021년 분양을 앞두고 있는 많은 단지들 중에서 내 집 마련과 시세차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서울 강남권 분양 예정인 주요 단지의 분양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강남권에는 다음과 같은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입주자 모집 공고전이기 때문에 정확한 분양일정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대략적인 분양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정확인 분양일정은 공고가 나오면 각 단지별로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덕강일 1지구 1블럭에 위치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제일건설이 시공사이며, 지하철 9호선 샘터공원역(예정)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덕강일 2지구 5블럭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고덕강일의 분양가가 평당 2,230만원이었기 때문에 제일풍경채의 분양가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덕강일 제일 풍경채 청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년 12월 분양 예정인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민영 아파트 분양으로 일반공급물량의 일부를 추첨제를 통해 당첨 선발을 하는 단지입니다. 그래서 청약 가점이 낮거나 1주택자인 경우에도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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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둔촌주공은 서울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로 2021년 상반기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총 1만 2,032가구 중 4,78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이 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이기 때문에 분양가는 평당 3,200만원~3,7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국 분양 가격이 9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중도금을 모두 현금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는 21년 2월이나 3월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반분양 공급물량은 225가구로 전용면적이 84㎡이하이기 때문에 100% 가점제로 진행되며, 분양가는 평당 5,668만원입니다. 래미안 원베일리의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2월 분양 예정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의 분양가가 5,699만 원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어제 알려드렸습니다. 분양가가 평당 5,000만 원이 넘기 때문에 사상 최고가라고 할 수 있음에도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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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의 분양가가 드디어 공시가 되었습니다. 고덕강일 힐스테이트의 예상 분양가가 3.3㎡였으나 2,230만 원으로 최종 확정이 되면서 원베일리의 분양가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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