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주식 휴장일 정리 (한국, 미국)

오늘은 2021년 주식시장의 첫 개장일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오늘은 정규시장보다 1시간 늦춰진 10시에 개장을 하며 폐장시간은 기존 정규시장과 동일하게 3시 30분입니다. 즉, 주식 거래시간만 1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1년에 대한 기대감때문인지 오늘은 코스피지수가 2,900을 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코스피 지수가 3,000이 넘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식투자는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투자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2021년 한국 주식 휴장일과 미국 주식 휴장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한국 주식시장의 경우 국경일은 휴장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국경일로 인한 총 10번의 휴장일이 있는데요, 1월 1일 신정으로 인한 휴장일이 하루 지나갔기 때문에 앞으로 9번의 휴장일이 남아있습니다.

2월은 11일과 12일이 설날로 인한 휴장일, 3월 1일은 삼일절로 이한 휴장일이며 4월은 휴장일이 없습니다.

5월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6월은 현충일로 인해 휴장일이 있으며 7월과 8월은 휴장일이 없으며 9월은 추석 연휴로 인한 휴장일이 20일~22일까지 3일 동안 이어집니다.

10월과 11월은 휴장일이 없으며, 12월 31일은 공휴일은 아니지만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 연말은 휴장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요즘은 서학개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역시도 요즘은 국내 주식보다는 미국주식에 좀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2021년 미국 주식 휴장일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2021년에는 총 9번의 휴장일이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12월 31일이 휴장일로 되어 있지만 미국은 정상적인 개장일입니다. 그리고 이외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공휴일로 인한 휴장일이며 다른날들은 정상적으로 주식거래가 가능한 날입니다.

이상 한국와 미국의 주식시장의 휴장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미리 숙지하시어 투자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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