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한의원이나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겁니다. 미래의 유망 직업에 속하는 물리치료사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물리치료사의 연봉 및 취업,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리치료사란?

물리치료사는 3년제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교에서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해서 면허를 취득한 사람을 말합니다.

주로 재해나 사고, 질환등으로 인해 발생한 신체적인 통증이나 손상된 기능을 완화시키고 회복하기 위한 재활을 돕는 일을 하는데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주로 운동요법이나 기구나 장비 등을 이용한 훈련, 적외선을 이용한 통증 치료 등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를 수행합니다.

 

 물리치료사 연봉

평균적인 물리치료사의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연봉
하위 25% 평균 2,900만 원
중위 50% 평균 4,500만 원
상위 25% 평균 6,500만 원

병원/의료관련 구인구직 사이트인 메디잡의 물리치료사 구인광고를 보면 연봉이 2,800만원~4,000만원 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력이나 업무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리치료사 취업

의료기사 중 하나인 물리지료사는 취업을 할 수 있는 시설이나 기관이 다양합니다.

 

소아마비로 인한 교정 치료, 산후 운동치료나 운동선수들의 상해 예방을 위한 물리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며, 주로 의원이나 병원 등의 의료기간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특수학교나 스포츠센터 등에서도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도 취업을 할 수 있는데요, 보통 장애아동 어린이집이나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또한 보건직 공무원에 응시를 해서 공무원으로 취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전망

사회복지 제도의 확대로 인한 바우처 사업이 늘어나고 있고, 고령화 사회가 됨에 따라 노인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다가 여가로 레저나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외상환자 또한 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치료에 대한 수요 또한 점점 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계속해서 연평균 2% 정도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물리치료사의 전망은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환자와의 소통이 필요한 직업이기 때문에 단순히 연봉이나 취업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잘 맞는지를 고민 후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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