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분양일정 및 분양가

오늘은 강동구 길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분양일정 및 분양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길동 신동아아파트의 경우 근처의 길동역으로부터 1km 정도 떨어져 있어 도보로 다니기에는 불편합니다. 하지만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개발 호재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 상승을 예상할 수 있는 단지이기도 합니다.

길동 신동아아파트 1,2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 160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재건축을 통해 총 1,299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임대물량 122세대, 일반 공급물량 229세대이며 시공사는 GS건설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길동 신동아아파트 1,2단지는 언급했던것과 같이 길동역을 도보로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가 근처에 두 곳(길동초, 신명초) 이 있고, 중학교(신명중) 도 있기 때문에 통학이 편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9호선이 4단계 연장이 2021년 착공, 2027년 개통예정인데요. 만약 개통이 된다면 도보 5분 거리에서 역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역세권에 속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재건축 단지의 가치 상승은 높을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죠?

현재 1월 기준으로 길동 신동아아파트는 90%정도 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주는 완료)

이후 분양일정은 아래처럼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정이기 때문에 일정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부분 참고 부탁드립니다.

길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1,800만원 정도였는데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의 경우 4억7,050만원 (평당 1,882만원), 84㎡의 경우 5억 9,040만원(평당 1,736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되었습니다.

일반분양의 경우는 평당 2,400만원선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변 단지인 e편한세상 강동에코포레의 경우 현재 전용 83㎡의 시세가 11억원이기 때문에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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