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지방 분양 일정

앞선 포스팅에서 12월 셋째 주 분양하는 단지들 중 서울과 경기도의 주요 단지들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2월 셋째 주 지방에서 분양을 하는 단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일대에 위치하며 총 315세대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공급면적은 전용 84㎡~134㎡로, 광산IC와 산월 IC를 이용해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쉽기 때문에 교통적으로는 입지가 좋은 편입니다.

또한 단지 앞에 쌍암공원과 응암 공원등의 공원등이 있고, 초, 중, 고등학교 모두 도보 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시공사 : 현대건설
접수일 : 12월 15일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분양 예정입니다.

총 234세대 분양 예정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주거형태로 분양이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220세대로 전용면적은 84㎡~101㎡, 오피스텔은 14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심생활권의 입지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과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도 뛰어나며, 단지에서 250m 이내에 안락역이 위치하고 있어 역세권에 속합니다.

시공사 : KCC건설
오픈시기 : 12월 18일

충북 단양에 위치하며 대림건설에서 분양을 합니다.

총 396세대이며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84㎡입니다.

단양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서 앞으로 서울까지의 이동이 편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시공사 : 대림건설
오픈시기 : 12월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위치하며, 가경동은 청주의 중심생활권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의시설과 교육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서부로와 인접하여 있기 때문에 교통도 편리한 편입니다.

총 925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은 84㎡~116㎡입니다.

시공사 : HDC 현대산업개발
오픈시기 : 12월 18일

분양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분양캘린더]이달 셋째 주 전국 1만683가구 분양…견본주택 19곳 개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달 셋째 주 전국에서 총 1만여 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광주 광산구 쌍암동 '힐스테이트첨단', 부산 사하구 장림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사하' 등이 분양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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